생마늘 효능 어떤게 있을까

생마늘에 대해서 알아보자

생마늘은 어느 식당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는

건강 음식이다 오늘은 생마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생마늘은 말 그대로 생마늘입니다!

생마늘은 말 그대로 생마늘입니다 마늘은 이집트가 원산지인 외떡잎식물로서 요리에서는 향신료를 담당하는 채소로 주로 양념에 사용됩니다 향신료이면서도 동시에 채소이기 때문에 향신채, 향신채소라고 불리며 불교에서는 오신채로 꼽는다고 합니다 현대 한국 요리에서는 이 식물이 주재료인 경우가 흔하고 한국 요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매우 큰 역할을 하는 식재료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혈관질환을 예방해줍니다

 생마늘이 갈리거나 다져지게되면 알리나제라는 효소의 작용에 의하여 알리신이라는 파이토케미컬로 변합니다 이 마늘 속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은 혈액 내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노화 예방도 됩니다 또한 마늘 섭취가 혈관 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이로 인하여 고혈압이나 고지혈 등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요법은 당뇨 관리에서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마늘의 알리신은 체내 비타민 B6와 결합하여 췌장 세포기능을 활성화합니다 이렇게 되면 인슐린의 분비가 원활해져 포도당 사용이 늘어나게 되고 혈당을 떨어뜨리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알리신이 비타민B1과 결합하면 일반 비타민B1보다 포도당 사용을 더 많이 하게됩니다.

 

 

 

마늘 성분 중에선 알리신뿐만 아니라 유기성 게르마늄, 셀레늄 등이 암 억제와 예방에 기여를 합니다 실제로 마늘이 암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막아주며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정말 많습니다 현재까지 마늘은 식도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위암, 폐암 등 각종 암들에 효능이 있다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겨울에는 독감이나 폐렴 등 다양한 전염성 질환에 우리의 몸이 취약해지는 상태입니다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크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때에는 더욱 그렇죠 겨울철에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재료가 바로 마늘인 것입니다 영국에서 마늘의 효능에 관한 실험에 따르면 마늘을 섭취한 사람이 감기에 걸릴 확률이 2/3 정도 낮은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주로 음식의 맛을 내는 식재료지만 영양소만큼은 주식 못지않기 때문에 면역력도 높이면서 잔병 또한 예방하게 됩니다.

 

 

 

 

마늘은 지난 7천 년 동안 박테리아, 곰팡이, 기생충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만큼 마늘에 대한 항균작용은 예로부터 입증되어 왔던 것입니다 특히 여름에 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 포도당 상구균, 대장균, 비브리오균, 등을 사멸시키고 위암 유발균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도 항균 작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마늘은 선충, 요충, 구충을 죽이는 기생충 사멸 효과 또한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