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 해결방법 무엇인지 알아보자

급체에 대해서 알아보자

살다보면 급체하는 일이 생기는데 이 급체를

'체증'이라는 이름이 원래의 병이름이고 오늘은

어떻게 급체를 해결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사람들은 배에 탈이나면 급체라고도 하지만 병 이름은 '체증'이며 정의는 식도에 음식이 걸려서 잘 내려가지 않거나,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는 증상을 표현할 때 자주 쓰는 말이며 질병으로 알고 있지만 질병이 아닌 증상이다.

 

체하게 되면 정도에 따라서 기력 저하, 두통, 식은땀, 복통, 설사, 근육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이러한 증상들은 식도에 걸린 음식물이 기도 주변의 기관들을 압박해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힘들게 만들어서 생기게 됩니다 음식을 너무 급하게 먹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소화가 잘 안되면 체하기 쉬우니깐요.

 

 

 

 

일단 급체를 했을 경우 먹고 있었다면 당장 음식 먹는 것을 중단하는 것이 좋으며 과식을 하는 습관이 있었다면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대부분은 보통 하루 안에 괜찮아 지는데 괜찮아지기까지는 굴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어주며 괜찮아졌더라도 자극이 가는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이틀 안에 갑자기 술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게 된다면 위가 다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다시 체할 수 있으니 적어도 일주일 이상은 소식하고 기름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급체했을 때 혹시나 신호가 온다면 매우 좋겠지만 이런 경우가 없으니까 체하는 것이겠네요 체했을 때에는 빠르게 식도를 통해 넘어간 음식물들을 소화 시켜줘야하기 때문에 차가운 물이나 음식보다는 따뜻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주면서 배를 따뜻하게 해주어 소화활동을 도와주거나 혹은 핫팩 같은 뜨거운 팩을 겉에 수건으로 감싸 배에 올려주셔서 찜질해주시면 체했을 때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에는 합곡혈이라고 있는데요 엄지와 검지를 모으면 저렇게 중간부분에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한번 앉아서 해보세요 저 곳의 중간 부분이 합곡혈이라고 하는데요 저 부분을 누르는 건 장이 안좋고 그럴 때 눌러주면 좋습니다 누르고 천천히 10초를 세어주세요 그리고 떼어줍니다 이 행위를 괜찮아지는지 아닌지 한번 느껴보시면서 진지하게 임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내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손목 처음 접히는부분에서 손가락 3개 아래 저 부분을 눌러주면 힘줄 두줄 사이에 내관이라는 혈이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좋지 않는 소화 증상이 생길 때 천천히 누르고 10초를 세줍니다 그리고 천천히 떼주는게 꿀팁입니다 좋아지는 것을 느끼는 것도 핵심이예요 이렇게 최규호 원장님이 말씀해주시는 혈자리 2곳을 알아봤는데요 급하게 과식하지 않는 것이 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