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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팁

조울증 제대로 짚고 넘어가기

by raubles 2022. 3. 27.

사회생활에서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과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해소시키며 관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조울증은 대인 관계에 있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확실하게 조울증에 관해서 배워가 보도록 합시다.

 

 

 

조울증 원인

조울증은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분이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는 병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확연히 다릅니다 예로 조울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한 가지의 기분으로 며칠이 지속됩니다 만약 자신이 기분이 좋다면 에너지도 넘치고 그 기분이 도중에 무슨 일이 생겨도 지속되는 것이고 나쁘다면 한없이 나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위험한 병입니다.

 

 

 

 

 

조울증과 우울증을 혼돈하지 말자

우울증의 증상으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지거나 의욕이 생기지 않는 등 전체적으로 슬픈 감정이 지속됩니다 이런 상태로 간다면 우울증으로 판단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우울증일 수도 있으나 어느 날 갑자기 기분이 업되고 좋아진 상태로 며칠이 또 지속된다면 그것은 조울증일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험한 활동에 빠진다

조증에 걸린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사람들에 비해서 갑작스러운 충동에 무리하게 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로 돈을 많이 가지고 싶다는 생각에 도박에 손을 대거나 하고 아찔함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에 운전을 무리하게 하여 자신을 포함하여 남들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을 즐기기도 합니다.

 

 

 

 

 

 

 

과장된 자존감

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과장된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남들이 자신을 비난하거나 할 때 기죽지 않고 오히려 화를 내며 자신을 이렇다며 강점을 내세우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것이 정도가 적당한다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자신에 대해 매우 강한 확신을 보여주며 남들을 설득하려고 보이는 것이 조울증 증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말이 평소보다 빨라집니다

기분이 업되고 흥분된 상태로 지속된다면 평소보다 말이 빨라지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좋아하는 소재가 나오면 기분이 좋아지고 말이 커지는 것은 맞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그 정도가 심각하다고 판단될 정도라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부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말의 속도와 억양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는 게 중요합니다.

 

 

 

 

 

집중력 저하

자신의 감정 기복이 크다면 자신이 맡은 일이나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하신 경험이 있을 겁니다 다양한 업무를 하는데 집중이 안된다면 성과도 잘 나지 않으며 일의 효율도 낮아지겠네요 그런데 집중력이 약해지는 것은 수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도 생길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얼마나 자주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가 관건이겠네요.

 

 

 

 

 

 

 

감정 격양 및 수면 패턴 불규칙

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은 컨트롤하지 못합니다 예로 기분이 좋으면 몸으로 표현해야 하며 반대라면 자신의 화를 없앨 수 있는 수단을 찾아서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수면 패턴의 불규칙도 증상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잠을 늦게 자고 10시간 이상 자거나 일찍 자도 5시간만 자고 일어나서 활동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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