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의 효능 5가지 간단정리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가지는 유명하고 마트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다

가지로 요리를 많이 하는데 호불호가 있는 편이다

오늘은 가지의 효능에 대해서 5가지 알아보도록 하자

 

 

 

 

가지란 무엇일까

가지는 보통 껍질을 벗기지 않고 요리를 하며 전이나 쪄서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나물무침 혹은 가지밥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일식에서도 튀김이나 국의 건더기로 활용하며 중국에서도 요리에 활용한다고 하니까 얼마나 대중적이고 유명한 재료인지 다들 알고 있을 것 같아요.

 

맛에 호불호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일단 가지의 맛은 '단맛' 입니다 식감은 서걱서걱은 아니고 약간 푹신한 서걱서걱입니다 바로 재배해서 먹으면 맛이 있는 편이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것들은 유통되면서 맛있는 시간이 지나버리기 때문에 맛이 없을 수도 있다는게 일반적인 평입니다.

 

 

가지의 효능 간단한 5가지 개요

1. 혈관 건강

2. 눈 건강

3. 피로 회복

4. 장 건강

5. 두뇌 건강

 

 

 

 

가지에는 플라노보이드 계열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이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혈액 순환에 개선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고혈압 및 동맥경화 등 심혈관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가지에는 칼륨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우리 몸의 불필요한 나트륨과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주며 혈압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액순환 및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면 안토시아닌, 칼륨 성분이 혈액 순환을 돕는다 정도가 되겠네요.

 

 

 

 

 

처음에 말했듯 가지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망막에 존재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의 피로 및 시력 보호에 도움을 주며 이로 인하여 백내장 및 안구건조증 등 안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가지에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체내에 흡수가 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고 이는 시력 저하 및 감퇴를 예방해주며 전반적인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가지의 안토시아닌 그리고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로 회복에도 큰 도움을 주고 체온을 조절하는데 있어서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여름철의 보양식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가지에는 스코폴레틴과 스코파론이라는 성분이 경련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신경 안정 및 근윤 경련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최근에 체력이 딸리고 지치신다면 가지를 당분간 꾸준히 섭취해보시는게 어떠신가요

 

 

 

 

 

가지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다른 채소류보다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에 큰 도움이 되며 장속에 식이섬유가 오랫동안 머물게되면 유익균 증식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장 건강을 유지하는데 꾸준히 섭취해주시면 일석이조입니다 또한 가지에는 100g당 17칼로리로 매우 낮은데 비해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쉽게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가지가 들어가있다면 큰 도움이 되겠네요.

 

 

 

 

가지에는 나수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식물성 생리활성 물질인 파이토 뉴트리엔트가 풍부하게 있는데 두뇌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뇌 건강에 있어서 효과적입니다 또한 가지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기억력 개선 및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춰주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혈관 속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①가지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몸이 찬 사람은 섭취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서 과다 섭취는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②또한 칼륨이라는 성분도 있는데 신장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고칼륨 혈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섭취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