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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팁

ADHD증후군 증상과 해결방법 알기

by raubles 2022. 3. 21.

사회생활을 하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으로 병이 들곤 합니다 대표적으로 틱, 불안, 우울증 등 여러 가지 병이 있습니다 특히 ADHD 증후군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흔한 정신적 질병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이 ADHD 증후군의 증상과 해결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ADHD 증후군이란

ADHD 증후군은 정신적인 병입니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어린이, 학생, 성인을 통틀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병인데 특히 4~6세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초등학생들에게도 많다고 하는데요 예로 한 학급에 28명이라면 최소 1명에서 최대 4명까지는 ADHD 증후군이라고 할 정도로 흔한 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의력 분산

ADHD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예로 학생들이 숙제나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 그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멍을 때리거나 주위의 작은 방해에도 관심이 끌려서 집중이 쏠리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맡은 바의 일을 끝까지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수 있는 질병입니다.

 

 

 

 

 

 

어수선한 행동

두 번째로 흔한 증상입니다 자신의 자리에 가만히 있지 않고 일어서서 주위를 돌아다니곤 합니다 그리고 혼자 중얼거리는 경우도 일반적인 현상이고요 그런데 이것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게 되고 증상을 가진 사람은 자신감이 떨어지고 안 좋은 생각들로 가득해지겠네요 그렇기에 증상이 보인다면 친절히 대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돌발 행동

마지막으로 돌발적인 행동입니다 주위를 돌아다니며 어수선한 행동만 하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갑자기 숙제를 하고 있는 친구를 놀라게 하는 행동을 하거나 말 그대로 본능대로 해버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혼나게 되고 증상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반사회적으로 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 완화하기

ADHD 증후군을 해결하려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증후군에 걸리면 행동을 절제하기 힘들기에 주변의 비난은 불가피해 보일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주변에서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셔야 하고 집에서도 아이가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환경을 조성해주셔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행동은 더 악화될 수 있으니까요.

 

 

 

 

 

 

부모님들은 좌절하지 말기

자신의 자녀가 ADHD 증후군이라면 슬프고 걱정되는 마음이 크겠지만 너무 좌절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증후군에 걸렸다고 지능이 일반적인 사람보다 낮은 건 아니거든요 잠시 병을 가지고 있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충분히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당장은 충동적인 행동 및 어수선한 분위기로 인해 화가 나실 수 있겠지만 받아들이시고 돌봐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

ADHD 증후군을 진단받았더라면 1년 정도의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신경조절을 알맞게 하고 뇌를 조금씩 정상화시키는 효과를 보입니다 그러나 겉으로만 그렇게 보일 뿐 뇌의 완전한 치료는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신 약물 치료는 효과가 좋다는 점입니다 일단 1년 정도 약물을 복용 후에 다시 재진단을 통하여 ADHD 증후군을 판단하니까 병원에 내원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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