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효능 어떤게 있을까

도토리는 과거부터 서민들의 배고픔을 달래 왔습니다 심지어 해독 작용도 있어서 건강관리에도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의보감에는 도토리는 성질이 따뜻하며 장을 건강하게 해 줘 살이 잘 오르게 해 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본초강목에는 도토리만 먹어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다고 할 정도로 좋은데요 오늘은 이 도토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해독 효능

도토리의 아콘산 성분은 체내 유해물질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했을 때 도토리를 먹으면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아콘산 추출물로 폐수에 실험을 했는데 100~200배 오염 농도가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혈관 건강

도토리에는 타닌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간의 지질 함량을 낮춰주기 때문에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칼륨 성분은 혈관의 노폐물을 배출해주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원활히 되도록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노화 방지

위에서 언급드렸듯이 도토리에는 타닌 성분이 많은데 이 성분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까지 제거해주기 때문에 동안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좋습니다 심지어 화상을 입었을 때도 도토리 가루를 부위에 발라주면 아문다고 하며 이질 치료를 위해서 도토리나무껍질을 달인 물을 마시기도 하는 등 약재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여성 질환

도토리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갑거나 수족냉증을 가지신 분들께 좋으며 꾸준히 드셔주시면 생리통, 생리불순 등 여성 질환들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성분들이 풍부하여 간 건강을 지켜주기도 하며 위장의 건강 및 여성들에게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혈 효과

도토리의 탄닌 성분은 피를 멈추게 하고 다시 생성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실제로 지혈 작용을 하기 때문에 도토리로 만든 요리를 자주 드시면 코피뿐 아니라 상처나 출혈 등 치질 등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숙취 해소

도토리에는 아콘산 성분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유해 물질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인데요 이 과정을 통해 숙취를 해소해주고 피로를 회복해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콘산은 간 기능의 저하를 유도하는 독소들을 배출하는데 좋아서 간 건강을 지키는데 좋으며 알코올 분해를 빠르게 해 주기 때문에 간에 부담을 덜 주면서 숙취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위장 건강

도토리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위와 장을 편안하게 하기에 위 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도토리의 타닌은 설사를 멎게 하며 독소와 대장 점막의 접촉 시간을 감소시켜서 장 건강에도 이로울 뿐만 아니라 염증으로 인해 대장 손상을 예방하는데도 매우 탁월하기 때문에 위장의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식이섬유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부작용

도토리에는 타닌 성분이 많아서 과식하게 되면 변비나 빈혈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도하게 먹으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