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 속에 살아가면서 한국에서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10명 중 한 명 꼴로 보기 흔한 질병입니다 이름 그대로 장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사람들도 잘 알고 있는 병 중 하나기도 한데요 오늘은 이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들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만성적으로는 복통 혹은 복부에 불편감이 있으면서 설사나 변비와 같은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는 경우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잘 따져야 정확하게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경우 다른 특이한 병이 없어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밑에서 보시겠지만 다른 장의 질환과 대장증후군이 비슷하기 때문에 다른 특이병이 없어야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진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증상 - 항문의 출혈
치질 즉 치핵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항문의 출혈입니다 차라리 치핵이 원인이면 다행이지만 가끔 직장암 혹은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병도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면서 똑같이 항문출혈이 있기 때문에 항문출혈이 생길 경우 다른 질병일 수 있기에 대장내시경을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증상 - 체중의 감소는 다른 병
두 번째로 체중감소가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경우에는 체중감소는 드물기 때문에 이때는 우리가 몸에서 많이 소비하고 있는 에너지를 어떠한 병 때문에 낭비하고 있을 확률이 꽤 높습니다 예로 암이나 염증 그리고 감염 특히 크론병이라고 하는 염증성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으니 꼭 내원하셔서 검사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증상 - 야간 증상?
밤에 자다가 배가 아프거나 설사가 나서 잠을 깨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이 경우에도 대장내시경이 필요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경우 음식에 의해서 악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무 자극이 없는 수면상태에서 아프거나 하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증상 - 50세 이상 배변습관 변화
50세 이후에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나타나신 경우 반드시 대장내시경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 대장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젊은 나이에 생기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35살 이전에 시작이 되며 50세가 넘으면 오히려 좋아지는 경향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젊을 때는 고생한 적이 없는데 50세 이후에 갑자기 복통, 설사 같은 장문제가 생긴다면 다른 병을 의심해보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증상 - 소화기암의 가족력
소화기암의 경우 같은 가족 안에서 발생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부모님 혹은 형제 중 소화암이 있는 경우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으며 만약에 과민성 대장증후군처럼 보이는 증상을 느끼신다면 가볍게 보지 마시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장과 관련된 암이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항상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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