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극복법 어떻게 하면 될까요

현대인들은 공황장애를 겪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될지 공황장애 극복법에 대해 알아보고 조금씩 고쳐나가 봅시다

 

 

공황장애란 무엇일까요?

먼저 공황장애란 두려움과 불안감을 심하게 느끼는 불안 장애입니다 공황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심한 불안과 초조함 그리고 매우 심한 공포감을 느끼며 이로 인해서 가슴이 답답하거나 어지러움 그리고 손발 저림과 열감까지 느낄 수 있어요.

 

적절히 치료를 조기에 받는다면 좋겠지만 초기엔 그렇게 심하게 못 느끼니까 방치하는데 그렇게 방치하다가 심해졌을 때 자신이 공황장애라는 것을 알게 되죠 조기에 알아차리고 치료받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공황장애의 원인은?

공황장애의 원인은 신체적인 원인 그리고 외부에서 받는 과도한 스트레스, 사적인 스트레스 등 유전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 다양한 원인으로 공황장애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직장 다니시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개인적인 문제로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공황장애뿐 아니라 틱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공황장애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럼 이 공황장애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행히 공황장애 같은 경우에는 현대에는 쉽게 치료될 수 있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면 좋겠지만 웬만하면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병원에 가게 되면 약물치료와 함께 공황장애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 약물치료의 목적은 증상 반복을 줄이고, 우울증과 불안증세를 동시에 완화시키기 위함입니다.

어떠한 성분의 약을 복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이 약으로 인해 재발과 예방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혼자 이겨내시기보다는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 약은 보통 6~12개월은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도중에 약물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다시 재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주의할 점은 약물치료를 하시기로 마음먹으셨을 땐 임의로 약물 복용을 중단하실 경우 앞서 언급했듯이 재발 혹은 악화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까 깊은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약물치료와 동시에 인지행동치료라는 것도 병행하게 되는데요 이것은 환자들에게 공황장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환자들이 오해하고 있거나 잘못 믿고 있는 여러 선입견들을 고쳐주고, 공포의 장소 혹은 상황에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주는 치료라고 합니다.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한다면 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집에 있을 때 공황장애를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첫째로 자기 자신을 믿는 것입니다.

 -증상이 발생했을 때, 병원에 안 갔더라도 자신이 괜찮다고 끝까지 믿으며 안정감을 가지는 것입니다 처음엔 힘들겠지만 반복적인 훈련을 하면 괜찮아진다고 하네요.

 

두 번째로 호흡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 이때도 역시 자신을 살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상태로 코로 깊게 숨을 마시고 천천히 내뱉은 다들 알고 있는 심호흡을 해주셔야 합니다 심호흡을 하면서 내뱉을 때 내 불안감이 이 숨과 함께 빠져나간다고 이미지화시키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