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완벽하고 간단 정리

췌장암을 이자 암이라고도 부르는데 최근 들어 췌장암에 걸리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암은 교모세포종과 더불어서 암 중에서도 최악의 암이라고 불릴 정도로 위험한 암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TOP10에 들 정도로 걸리시는 분들이 꽤 많은 상황입니다 오늘은 췌장암 초기 증상 몇 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이란 무엇일까

췌장암은 위에서 말했듯이 대한민국에서 TOP10을 자랑할 만큼 걸리는 사람이 많고 최악의 암 중의 하나로 뽑힙니다 발병 원인은 이거다 할 정도로 정확한 건 없지만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유전적 소인 및 비만 그리고 스트레스, 담배, 음주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작용하겠지만 통계상으로 봤을 때 결정적인 요인을 찾기가 힘듭니다.

 

췌장은 이자라고도 하는데 이곳은 음식물이 십이지장을 통과할 때 소화 효소와 이자액을 분비하여 혈당을 낮춰주는 인슐린 그리고 혈당을 올려주는 글루카곤 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부분에 암이 생긴 걸로 기억하면 쉽다 젊은 사람들은 암의 발병 확률이 낮으므로 걸리지 않도록 몸 관리를 잘한다면 나중에 좋을 것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2

 

 

 

 

 

췌장암 초기 증상 1 - 복통

췌장암 초기 증상으로 가장 많은 경우가 바로 복통인데요 아무래도 췌장은 배 쪽에 위치하고 있으니 거기에 문제가 생기면 당연한 원인이겠네요 정확한 통증의 위치는 명치 부위 통증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명치가 아프면 제일 먼저 생각하시는 게 위장에 관한 통증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췌장의 위치는 위보다 더 뒤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통증이 등 뒤쪽으로 뻗치는 경우가 많아요 이 통증의 특징은 누우면 더 심해지고 그다음 허리를 구부리거나 무릎을 앞으로 당겼을 때 조금 통증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장약을 먹어 봤을 때 전혀 호전이 없는 경우가 바로 이 췌장 통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복통

 

 

 

 

 

췌장암 초기 증상 2 - 당뇨병의 악화

췌장암 초기 증상 두 번째로는 당뇨병의 악화를 들 수 있는데요 즉 제2형 당뇨병 진단 후 당뇨가 좋아지지 않으며 혈당이 지속적으로 오르게 되는 경우를 얘기하는데요 통계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진단 후 갑자기 빠른 속도로 당뇨병이 악화되는 경우 췌장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췌장암이라던가 숨어있는 췌장염을 의심하라는 말이겠네요.

 

왜냐하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데요 그런데 혈당조절이 너무 갑자기 안된다고 하는 얘기는 그 문제는 결국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 췌장에 어떠한 문제가 생겼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췌장염이 악화되거나 또는 무증상 췌장염일 때에도 이러한 증상들이 생길 수 있으니 당뇨병이 악화된다면 췌장을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2 당뇨병

 

 

 

 

 

췌장암 초기 증상 3 - 소화불량 및 체중감소

사실 소화불량의 경우에는 복합적인 원인이 많습니다 하지만 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 효소들이 있는데요 췌장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이 소화 효소들이 분비가 잘 안 되면서 소화불량이 올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체중감소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본다면 체중감소도 여러 암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체중이 본인이 다이어트를 현재 하고 계시지 않은데도 지속적으로 체중이 빠지신다고 느끼시면 이건 사실 종합 검사를 다 하셔서 확실한 진단을 받으시는 게 맞다고 하며 검사를 받으실 때 췌장암뿐만 아니라 다른 암이 있는지도 검사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 외에도 황달도 생길 수 있으며 소변의 색이 굉장히 진하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3 소화불량

 

 

 

 

 

췌장염의 원인 - 담석, 술

일단 췌장염이 생기게 되면 췌장암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면 췌장염은 왜 생기게 되는 걸까요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담석이며 두 번째로는 술입니다 담석은 위치에 따라서 담석만 생기고 췌장염까지 가는 경우가 없을 순 있지만 췌관 부분을 누르거나 막게 되면은 췌장염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이 췌장에 염증이 잘 생기게 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항상 췌장 건강을 신경 쓰시면서 금주하시는 게 가장 좋겠지만 갑자기 끊기가 힘드시다면 서서히 줄이시면서 췌장을 보호해주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췌장염에 걸리게 되면 모든 게 후회가 될 것 같아요

췌장염의 원인

 

 

 

 

 

글을 마치며

췌장암은 여러 암중에서도 가장 걸리기 쉽고 위험한 암 중 하나입니다 췌장이 안 좋아지면 여러 가지 합병증도 올 수 있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게 돼요 사망률도 꽤나 높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면 가장 중요한 술을 끊으시는 게 가장 우선입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위해서 각종 비타민제나 건강음식들을 식단에서 꾸준히 챙겨 먹어주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평균 수명이 시대가 흐를수록 길어지고 있는데 다들 코로나19인 현재에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췌장암 초기 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있으시다면 무조건 가만히 계시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으셔야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러니까 귀찮더라도 투자라고 생각하시고 반드시 내원하셔서 검사하시길 바랍니다.

췌장염 초기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