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이라고 하면 일반인들 사이엔 귀의 울림이라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도 맞는 표현입니다 이명이 심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기회가 찾아왔을 때 놓칠 수도 있겠지요 실제로 이명이라는 말은 한국어가 아니라 일본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이명 치료방법 및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이명이란 무엇일까
이명이라 하면 외부에 소리 자극이 없이도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입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은 듣지 못하지만 자신만을 괴롭히는 잡음으로써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서 큰 클래식 음악을 듣는데도 귀에서 삐 소리와 함께 들리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명을 치료하는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직 나오질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검사상에 다른 부분의 이상은 없으며 청력 부분에 문제가 있다면 이명이라고 생각하는데 난청을 치료하는 것이 이명 증상을 개선하는데 어느 정도 최선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명이 심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혀를 찬다고 느껴서 가끔 싸움으로 번지는 상황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 잡음과 비슷한 소리가 귀에서 들리게 된다면 병원을 내원하셔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이명의 원인 - 난청
이명의 원인은 정말 다양한데요 먼저 정상적인 성인이라도 불안한 심리상태로 인해서 이명뿐 아니라 뇌종양, 뇌 꽈리 , 혈관종양까지 굉장히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난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명의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난청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노인성 난청 그리고 소음성 난청 그다음으로는 어지럼증과 동반하는 메니에르씨병 같은 것이 이명의 원인이 되겠습니다 그래도 80% 정도는 난청이 원인이라고 하니까 이명을 치료하고 싶으시면 난청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명 치료방법 - 유모세포 치료
이명이 있다는 것은 귀의 전체 유모세포 중에 어느 부분 손상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이명의 최대치는 일반적으로 50~60 데시벨 정도 되는데 그것보다 청력이 떨어져 있는 지점 예로 70 데시벨 정도가 되겠네요 이곳에서부터 병원에서 치료가 된다면 유모세포가 조금씩 건강해지면서 이명이 심해지는 증상을 한차례 겪을 수 있지만 청력검사를 해보면 청력은 좋아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즉 유모세포가 치료 중에 나타나는 몇 번의 과정이면서 이러한 고통을 감수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통하여 결국 유모세포가 조금씩 건강해지면서 이명도 함께 줄어들게 되는 것이지요 결론적으로 난청 치료를 하는 도중에 이명이 심해지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치료 도중에 이명이 심하다고 하여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치료하면 평생 괜찮아지나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렇지 않습니다 청력은 자연스럽게 1년에 1%씩 감소하기 시작하는데요 물론 이외에도 부가적인 요인 예로 주변의 큰 소음을 자주 들으시는 환경에서 일하시거나 혹은 과도한 이어폰의 사용 아니면 몸의 상태가 나빠져서 청세포에 큰 손상이 생기게 되면 다시 이명과 난청이 생기게 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됩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청력 관리를 해주고 정기적으로 청력 검사를 받으시는 게 건강을 지속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청각이 손상되지 않는 환경을 신경 쓰시는 게 가장 좋은 관리법이라고 합니다.
이명 치료 시 약은 복용 해야 하나요
이명 치료나 난청 치료에 사용되는 음향 자극 치료는 헬스장의 운동과 비슷합니다 건강한 사람이 꾸준히 적절한 운동을 하게 된다면 몸도 건강해지며 근육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사도 거르고 잠도 못 잔 피로 상태로 운동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난청이 있는 사람의 청세포는 오랜 기간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잔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청세포가 건강하고 기운을 차려서 운동을 잘하기 위해서는 한약이나 병원에서 주는 약을 처방받으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치료 기간은 상태에 따라 상이하다는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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