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초기증상 간단하게 정리

주변에서 담배를 매일 심하다 싶을 정도로 피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담배로 인해 폐에 무리가 가게 되면 각종 질병이 생기는데요 그중 위험한 병은 폐암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폐암의 주원인은 담배입니다 담배를 매일 피우는 습관은 독극물을 마시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정도로 위험하다고 해요. 만약 주변에서 담배를 즐겨 핀다면 끊기는 어렵더라도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면 은인이 되실 겁니다 오늘은 폐암 초기 증상 및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폐암 초기증상 정리

 

 

 

 

폐암이란 무엇일까

폐암이라 하면 말 그대로 폐의 기관이나 기관지 등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이런 폐암에도 종류가 있는데요 크게 편평상피암, 선암, 소세포암, 대세포암 등으로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 종양이 생기는 부위에 따라서 부르는 이름이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용어를 쓰며 설명드리기보단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폐암에 걸리게 되면 치료방법은 수술을 통한 절제가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수술을 진행하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되었을 때는 방사선 치료 및 항암 화학요법과 같은 전신치료를 진행합니다 폐는 우리의 호흡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인 만큼 괴롭히거나 무리를 주면 안 되겠네요 담배를 피우고 계시다면 당장의 쾌락보다는 미래를 위해서 줄여보려고 노력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폐암 초기 증상 - 기침

폐암의 초기 증상으로 기침은 정말 흔하다고 할 정도로 일반적입니다 사실 기침은 감기에 걸려도 나올 수 있고 알레르기가 있어도 기침이 나올 순 있습니다만 이런 기침이 특정 상황이 아닌 지속적으로 약 2주 정도라도 지속이 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을 하셔서 폐의 사진을 찍어보시고 진찰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폐암 환자 중 75%가 기침 환자라고 합니다 기침 나면 반드시 병원 가시길 바랍니다.

폐암 초기증상 2

 

 

 

 

폐암 초기 증상 - 숨이 참

두 번째 증상으로는 숨이 차는 것인데요 사실 기침처럼 숨이 차는 원인에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심리적으로 긴장해서 숨이 찰 수도 있고 아니면 운동을 조금 했는데 숨이 찰 수도 있지만 폐암 환자의 절반은 기침도 나지만 숨이 차는 증상도 함께 호소한다고 합니다 예로 과격한 운동이나 움직임도 없었는데 숨이 찬다면 반드시 이것은 폐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이런 경우에도 병원에 내원하셔서 자신의 폐에 문제가 있는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현명하겠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3

 

 

 

 

폐암 초기 증상 - 가슴통증

마지막으로 가슴통증인데요 이 가슴통증의 경우에 대부분 폐암환자에서 나오는 증상은 아닙니다 폐암 세포들이 흉막 및 흉벽을 침범하게 되면 통증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게 또 시간이 지나게 되면 무거운 통증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담배를 자주 피우시는데 이런 가슴통증이 조금씩 느껴지신다면 반드시 병원을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폐암 초기증상 4

 

 

 

 

폐암의 원인 - 흡연

폐암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흡연입니다 매일 흡연하는 습관은 정말 좋지 않은 습관 중 하나인데요 간접흡연을 하시는 분들이라도 20% 정도의 폐암 발생률이 있기 때문에 흡연을 하실 땐 자리를 피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반대로 흡연을 하시더라도 배려를 위해 실내에서 최대한 멀리 가서 하시는 게 중요하고요 폐암 환자 중 10명 중 4~5명은 흡연으로 인해서 걸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폐암을 유발하는 성분들이 많으니까 되도록이면 금연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폐암의 원인

 

 

 

 

 

비흡연자의 폐암 예방법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폐암을 걸리는 경우가 다수 있습니다 이런 억울한 상황을 막기 위해서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요리를 하실 때는 연기를 실내에 들고 있는 것보단 환기를 하셔서 내보내 주세요 그리고 웬만하면 굽거나 튀기는 것보단 찌거나 삶아서 요리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구우실 때는 타지 않도록 해주세요 왜냐하면 음식이 타면서 나오는 유해물질이 있기 때문에 그걸 흡입하게 되면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이렇게 살 수는 없으니까 1년에 한 번씩 폐검사는 투자라고 생각하시고 받아보시는 게 좋겠네요.

폐암 예방법